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후보자 (비례대표) 선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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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근 댓글 0건 조회 2,756회 작성일 20-03-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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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직후보자 (비례대표) 선출건.
일시 : 2020년 3월 20일 오후 2시
가자 ! 평화인권당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아래의 사진에 4분이 공직후보자(비례대표)후보자로 출마를 했으나 최용상 단일후보로 만장 일치로 선출됨을 전국에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최용상 비례대표 후보자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만 된다면 수년동안 어려웠던 일제피해자 문제를 필히 해결 될것으로 믿고 전국에 계신 일제강제동원피해자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3월 21일
가자 ! 평화인권당중앙위원회
최고위원 김 재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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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람 1명, 서 있음

대한민국의 중도주의 정당
인권정당
가자!평화인권당
등록 약칭
평화인권당
창당일
2016년 3월 21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일본군위안부인권정당)
당명 변경
2016년 3월 24일 (강제동원일제피해일본군위안부인권정당)
2017년 2월 6일 (인권정당)
2020년 2월 10일 (가자!평화인권당)
공동대표
최용상, 이정희
중도좌파 ~ 중도
당원 수
6537명 (2018년 12월)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10
선덕빌딩 3층 (당주동)
공식 사이트
hrpp.co.kr
1. 개요 및 상세
2. 역대 선거 결과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3. 강령
1. 개요 및 상세
대한민국의 인권주의 정당. 위안부 및 강제 징용 피해자의 인권 정당으로 출발하였다. 대표는 최용상과 이정희이며, 원외정당이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유족들이 참여해 만든 정당이다. 아시아태평양전쟁희생자한국유족회, 일제강점하유족회, 일제강제연행 한국생존자협회 등 20여 개 관련 단체들이 모여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었고, 2016년 2월 3일 오후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당의 뜻을 밝혔다. 출처 2017년 2월 6일 강제동원일제피해일본군위안부인권정당(약칭 일제위안부인권정당)에서 인권정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인권정당으로 당명을 바꾼 이후 기존의 한일과거사 평화적 청산을 위한 전국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인권회복과 권리구제를 위해 입법활동에 주력하는 등, 한일평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범인권적활동을 하는데 아동학대, 노인학대, 성차별, 장애인 차별, 사생활 침해, 빈부격차 등 다문화주의나 신좌파적 모습이 보이나 당원들이 7080세대의 보수층으로 대한민국 전통 보수의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최용상 대표는 창당취지문에서 국내 정치 참여보다는 사회NGO활동을 통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지원을 중시한다는 말과 같이 아직까지 뚜렷한 정치 활동은 소극적인 상태에 있으나 앞으로 정치환경과 특히 극보수, 중도우파, 개혁보수의 혁신과 변화에 따라 정치 전면에 나설 것이라 예상된다.

친일 단체 비판이나 일제 피해자에 대한 태도로 반일 정당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닌 것이, 일본과의 평화적 교류, 문화 교류를 주장하며 지일적 태도를 인정하고 일본과의 미래지향적인 평화적 한·일 관계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이후 2020년 이정희[1]가 대표로 있는 중도좌파 성향의 창당준비위원회인 평화통일당과 통합하여 가자!평화인권당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이정희 대표가 마고등에 대해 주장하며 "단군은 실재하지 않은 적이 없다"며 과거 환단고기를 믿었다는 것이 드러나 논란이 생겼다. 인권정당의 기존 행보를 보면 최용상 대표나 인권정당 측은 이 사실을 몰랐던 듯. 다만 이정희 대표의 환단고기 행보가 2017년에서 멈춘 점 등 때문에 현재도 환빠 성향이 있지는 확실하지 않다. 2019년에 창당된 평화통일당 창당선언문에서는 이러한 환단고기의 영향이 없고[2], 통일 키워드를 제외하면 민족주의적 요소도 적다.
2. 역대 선거 결과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제동원일제피해일본군위안부인권정당(일제·위안부·인권정당) 시절 선거에 참여하였다. 최용상 대표가 직접 비례대표로 출마하였다. 비례대표에서 기호 8번을 배정받았다. 25,227표(0.1%)의 득표를 하여 낙선하였다.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정희 공동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前 국무총리와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의 빅매치가 예고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출마하고, 비례대표에도 후보를 낸다고 밝혔다.
3. 강령
1. 대한민국 근대사에 가장 아픈 약자로 살아가는 전국 170만여명의 일제강제동원피해자[3]의 인권 회복, 권리 구제를 위한 정당 활동을 한다.
2. 한일평화운동을 통한 양국 간 민간 교류 활성화, 역사교류, 문화교류, 포럼 등, 한일 과거사 평화적 청산을 통하여 아시아의 평화와 미래 지향적 동반자 협력국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 평화 정당 활동을 한다.
3. 국민의 기본적 인권 보장을 실천하는 정당으로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의 고통을 헤아리고 장애인, 미성년자, 노약자, 여성 차별, 다문화 가정, 새터민 등, 기타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문화적인 차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 활동을 한다.
4. 대한민국 원외정당 발전 모임에 소속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
대한민국의 원외정당
[1] 노동자, 군인, 위안부, 원폭피해자, 사할린 강제억류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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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정당 참여 소수당 그들은 누구…권양숙 친척 창당한 '가자환경당'도

    모든 국민 매월 60만원 기본소득 공약 '기본소득당'
    3040 생활진보 '시대전환'…일제강점기 피해유족 중심 '가자평화인권당'

    ...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이우연 기자 | 2020-03-17 19:31 송고 | 2020-03-17 20:4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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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기본소득당·시대전환·가자환경당·가자평화인권당과 플랫폼 정당인 '시민을 위하여'에 합류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제공=더불어민주당) ©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에 17일 기본소득당·시대전환·가자환경당·가자평화인권당 등 4곳이 합류했다. 이들 정당은 그동안 제도권 정치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었으나 비례정당에 합류함으로써 나름의 존재감을 보일 기회를 얻었다.

    참여 정당 가운데는 고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친척인 권기재씨가 창당한 가자환경당도 합류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플랫폼 정당인 '시민을 위하여(대표 우희종·최배근)'와 함께 비례연합정당 설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자환경당은 패트병살리기운동본부 등을 통해 환경 운동에 주력한 권씨의 주도하에 지난달 27일 창당했다.

    노무현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권씨는 현재 세무사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권씨는 권양숙 여사의 동생인 권기문씨와 개인적으로도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기재 가자환경당 대표는 뉴스1과 통화에서 "환경운동과 관련해 환경부와 1년간 싸웠다"며 "국회 청문회와 국감 등에 다니면서 고생했지만, 결국 법안 개정이 어려워지자 직접 국회에 들어가 환경 정책을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에 창당하게 됐다"고 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녹색당은 진보적인 세력들의 연합 정당적 성격이 강해서 환경·기후변화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진보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가자환경당은 기후변화 문제에 집중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환경과 관련된 정당 중에 '세계기후환경정당회의'의 멤버십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정당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22일 창당한 기본소득당은 노동당 당대표였던 용혜인 대표가 당명을 기본소득당으로 바꾸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탈당해 창당한 정당이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기본소득과 최저시급 1만원, 탈핵과 반전 등을 주장하는 정치공동체 '청년좌파' 대표 출신으로 2015년 노동당에 입당한 이력의 소유자다.

    기본소득당은 모든 국민에게 매월 6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윤 총장은 "4차산업혁명의 시기에 새로운 복지 시스템으로 기본소득제도 도입을 주장하는 정당"이라며 "특히 이번 코로나 전쟁을 맞으면서 재난기본소득을 주장해왔다"고 소개했다.

    시대전환은 조정훈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장과 이원재 LAB2050 대표가 지난달 3040세대 중심으로 창당한 정당이다.

    특히 이원재 대표는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과 한겨레경제연구소장, 희망제작소 소장, 재단법인 여시재 기획이사 등을 거쳐온 경제전문가다.

    윤 총장은 "30~40대가 주축을 이룬 전문가 정당"이라며 "10년 내지 15년 정도의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은 분들이 생활진보를 모토로 건 정당"이라고 설명했다.

    가자평화인권당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유족들이 만든 인권정당(대표 최용상)과 평화통일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이정희)가 지난달 통합해 만들어진 정당이다.

    인권정당은 지난 2016년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2만5227표(전체의 0.1%)를 득표했다.

    윤 총장은 가자평화인권당에 대해 "굉장히 독특하신 분들이다. 60대 이상 분들이 주로 모여계신 당"이라며 "20대 총선에도 비례 대표를 출마시킨 정당"이라고 설명했다.

    serendipi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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